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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5 14:53
2021년도 신년사 '단결과 연대로 희망을 만듭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  

낮설고 힘들었던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시작과 연말 대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속에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사회와 구성원 모두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많은 희생들을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및 취약계층 노동자들은 코로나19 고용한파에서 가장 먼저 희생되었고 취약한 사회안정망으로 인해 이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지역상권이 붕괴되면서 생존권마져 위협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첫 정기국회는 우리 노동자들의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노동기본권과 노동자들의 생명안전권이 무시되고 오히려 노동조합 활동을 무력화하는 노조법 개악이 자행되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고통과 난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동기본권을 강화시키고 노동조합을 사수하는 교섭과 투쟁을 멈추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좀 더 큰 단결과 연대를 통해 노동과 고용의 위기를 우리 노동자들의 힘으로 극복하고 노동가치 및 노동존중 사회를 앞당기는 희망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울산노총이 앞장서겠습니다. 단위노조·산별본부와 연대해서 정권과 자본에 더욱 당당한 울산노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현장의 안전과 동지들 모두에게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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